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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7회 발명의날 보도자료 및 포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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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승 등록일 2012-10-24 조회수 9225

제47회 ‘발명의 날’ 발명유공자 총 79명 포상

- 5월 18일 오후 2시,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8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호원 특허청장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79명의 발명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은 유진녕 ㈜LG화학 부사장(기술연구원장)에게 돌아갔다. 유진녕 부사장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3D TV의 핵심소재인 FPR(편광필름패턴) 등 신소재 개발로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기존 인삼을 가공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특이 성분 함량을 높인 선삼(仙蔘)을 개발한 김복득 ㈜진생사이언스 대표이사와 국내 최초로 LCD 핵심부품의 제작공정을 국산화한 류도현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이외에 박성호 ㈜포스코 상무와 안병철 LG디스플레이 전무가 동탑산업훈장, 김영진 ㈜대우건설 수석연구위원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 정호진 승진산업㈜ 대표이사와 황인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특허청은 매년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발명자 1명을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하여왔다. 금년도 「올해의 발명왕」의 영예는 현대자동차 김연호 파트장이 안았다. 김 파트장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에 필적할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무했던 시절에 도요타의 아성에 도전해 모터 자동변속기 일체형 구조의 풀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개발하였다.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는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 발명품을 비롯해 국내에 단 한 점 남아 있는 진품 측우기(금영 측우기)가 특별 전시된다. 우수발명품 전시관에서는 3D TV, 전기자동차 등 첨단 발명품과 함께 실생활 속 아이디어를 구현한 생활 발명품도 전시된다. 먹으면 졸음을 깨워주는 졸음퇴치 사탕, 손을 다칠 염려 없이 깔끔하게 찍히는 스테이플러, 평소에는 햇볕차단용도로 사용하다가 불이 나면 방화벽이 되는 방화용 자동 닫힘 루버 등이 전시된다.

 

김호원 특허청장은 이번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특허청은 지식재산이 어느 특정 계층이 아닌 전 국민의 생활에 정착하도록 지식재산의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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