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A 사회봉사단, 독거노인과 은빛 사랑 나눠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의탁 독거어르신 방문하고 사랑 전해

  우리회 ‘KIPA 사회봉사단’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은빛공동체를 방문,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조직된 KIPA 사회봉사단은 은빛공동체와 협조하여 소외된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를 했습니다. 특히 무의탁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교제 봉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은빛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박진승 목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는 무엇보다 꾸준히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KIPA 사회봉사단’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비전을 품고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발족해 논골노인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회 박상원 상근부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IPA 봉사단은 뜻 깊은 봉사활동을 더욱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