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어 보니 상위상 참가 기준자는 기업의 추천을 받아서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게 약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위상 참가자 명단을 보게 되면 몇몇 문제에서는 참가자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제 기업에서 추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렇게 되면 형평성이 어긋나게 됩니다. 문제마다 검색되는 특허의 수가 다르게 되고, 자연히 문제에서 도출 할 수 있는 답안의 내용도 달라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필연적으로 어떤 문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답안의 질의 최대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고르느냐에 따라 수상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므로, 문제당 최소한 한명은 상위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