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이구택 신임 회장 취임

한국발명진흥회는 5월 9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임기 만료한 박광태 회장(현 광주광역시장)의 후임으로 이구택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하였다. 앞으로 3년간 한국발명진흥회를 이끌 신임 이구택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포항제철에 입사하여 포항제철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수출, 경영정책, 신사업 등 핵심부서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경영인이다. 2003년 대표이사 회장직에 선임되었으며, 윤리경영실천을 내세워 포스코를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가장 윤리성이 높은 기업으로 이끈 실천우선의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