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3일 컴퓨터 관련 발명심사 공청회 개최 
 
특허청은 오는 23일 서울 발명진흥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컴퓨터 관련 발명심사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갖는다.

이 공청회는 각 나라마다 다르게 운영돼 그동안 논란이 됐던 컴퓨터 관련 발명심시기준을 개선해 선진회된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변리사, 변호사, 지식재산권 교수, 심판관 등의 의견을 듣게 된다.

특허청은 이날 공청회를 개최해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3월말까지 심사기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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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최병관기자 venture@inews24.com

[아이뉴스24  2005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