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슈지 교수의 블루 LED 직무발명소송 1979년 나카무라슈지씨는 니치아화학의 개발과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였다 10동안 성실히 연구하여 여러개의 특허 성과를 냈으나 회사내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청색 LED 연구를 하자고 하였으나 회사에서는 가능성 낮은 연구라 생각하여 지원을 하지 않았다. 그는 회사를 설득하여 10동안 휴일에도 매일같이 출근하며 연구를 진행, 1992년 드디어 1cd(칸데라)급의 휘도를 내는 이중 이종접화구주의 LED를 개발하여 회사의 특허로 등록하였고, 1994년 세계최초로 고휘도 청색 LED를 상용화하는데 성공 한국과 아시아 시장의 매출시장의 상당부분을 장악하였다. 청색 LED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 중소화학업체의 니치아화학은 세계적인 스타기업으로 급부상한다. 그러나 회사는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의 성과를 너무 과소평가하였다. 10동안 노력하여 개발한 청색LED 연구의 댓가가 부당하다 생각하여 1999년 회사를 나와 직무발명에 대한 200억엔의 소송을 신청하였다. 2004년 도쿄지방법원에서 승소하였고 그후 고등법원 발명자의 기여비율을 크게 낮춰 8억 4400억엔을 지급하라는 화해안을 제시하였고 나카무라는 이를 수용하고 미국의 U.C Satan Bavara의 정교수로 스카웃되었다. 나카무라 소송 이후 발명기술자들은 '발명기술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해 달라'는 주장이늘어나고 있으며, 회사와 직원들은 직무발명제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