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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사전 Invention Dictionary 발명에 관한 용어를 보다 쉽게 검색하여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용어를 검색하거나 한글자음을 클릭하시면 발명에 관한 용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왕연중)
- 폭죽
폭죽은 화약이 만들어내는 예술이라고 할 있을 것이다. 축제장의 하늘 높이 쏘아 올려 찬란하게 퍼지는 불꽃은 가히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이것은 누가 만들어낸 작품일까? 폭죽은 154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폭죽의 색깔과 빛은 초창기보다 훨씬 화려했는데도 사용하는 화약은 옛날 그대로인 흑색화약으로서 초산칼륨과 유황 그리고 목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폭발속도가 늦어야 폭죽에는 제격이기 때문이다. 폭죽은 보통 약 3백 미터 상공까지 발사하여 폭발시키는데, 발사 통 밑바닥에 소량의 흑색화약을 넣고 그 위에 화약 구슬을 넣은 다음 점화를 시킨다. 구슬에는 도화선이 달려 있어 타 들어간다.
- 페니실린
페니실린은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에 의하여 1929년에 만들어졌다. 하등균류에 속하는 곰팡이에서 분리, 배양시킨 이 물질은 지금까지 난치병이라고 하던 질병을 고쳐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왔다. 알렉산더 플레밍은 1881년 스코틀랜드의 농가에서 태어나, 의학연구를 하여 훌륭한 실험 병리학자가 되었다. 1928년 런던의 한 연구실에서 당시의 어린이들에게 흔하던 부스럼의 원인인 포도모양의 병균을 연구하던 플레밍은 실험용 접시 위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젤라틴이 깔린 유리접시 가운데 한 개의 젤라틴 위에 푸른곰팡이가 생긴 것이다. 실험 끝에 그는 푸른곰팡이가 병균을 죽이는 약으로 쓰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연구를 완성하여 액체이던 페니실린을 황색의 가루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 풀용 도료
풀에 색을 칠하는 아이디어로 성공한 남자가 있다. 동경 다이토 도료(주)의 요시지 사장이다. 일본에 아직 진주군이 머물고 있었던 1945년대 요시지는 당시 미군에게 접수되어 있던 오사카 공항에서 눈이 번쩍 띠는 풀(POOL)을 보았다. 그것은 마린 블루(marin blue: 해병 풀장)의 진주군용 풀장이었다. 콘크리트뿐인 풀에 익숙한 요시지의 눈에 사람들이 돌고래처럼 능숙하게 수영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게 비쳤던 것이다.
요시지는 부친이 창업한 다이토 도료에 입사한 26세부터 풀용 도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풀에 쓰일 도료는 내수성, 염소에 대해 강해야 했다.
결국 1965년, 일본 최초의 풀용 도로를 만들어 냈다. 당시 풀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의 일본에서 요시지의 도료는 아이토사를 제1기업으로 올려놓았다.
- 판넬벤칭 시스템
더 좋은 금형을 더 빨리 만들어 제트기 같은 납기를 실현함으로서 성공한 기업이 있다. 이탈리아 파도브 대학의 살바니니 교수가 발명하고 직접 창립한 ‘판넬벤칭 시스템’을 전자동으로 가공, 시간을 초 단위까지 맞춰 신속하게 처리하는 아이디어를 낸 일본 코닉사의 오오가와이다.
판금가공에서 가장 어려운 공정은 구부리는 기술이라고 한다. 절단이나 구멍 뚫기에 비교하여 공정이 복잡하며 정밀도를 높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이 복잡한 공정은 숙련공의 감각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살바니니의 시스템은 구부리기는 물론 채널 구부리기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오오가와는 좋은 것만을 신속하게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신념으로 발명품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쓴 것.
- 패션의 개발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개량 한복이 나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통 옷의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히트 상품을 내 성공한 사람이 있다.
일본 게이붕(주)사의 오오에 사장이다. 오오에는 32세까지 샐러리맨이었으나 섬유상사의 과장을 그만두고, 두 평 남짓한 공간을 마련하여 게이붕을 창립했다. 창업과 더불어 그가 개발해낸 것은 대중들로부터 버림받고 꺼져가던 전통 옷 경우선(京友禪)의 획기적인 개량이었다. 그는 미술관이나 전람회, 음악회 등에 자주 참여하여 3년 후의 도안을 미리 준비하고, 소비자 기호의 흐름을 예측하여 유행을 창조하고 있다.
요즘에는 시대감각이 승부를 결정하는데, 젊은이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각오 때문이다. 그의 혁명적인 행동은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카탈로그에 의한 판매촉진 그리고 캐릭터 상품, 이미지에 주력한다.
- 프레파브 건축
요즘은 스피드 시대로, 건축에도 이 요구가 적용되고 있다. 그래서 프레파브 건축이 발달하게 되었다. 프레는 ‘미리’라는 뜻이고, 파브는 퍼블리케이션, 즉 제작의 파브이다. 그러니까 미리 만들어져 주문에 따라 운반해서 조립하는 주택이나 건물이다. 프레파브 건축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다. 콘크리트의 매스프로 주택을 처음 생각한 것은 에디슨이라고 한다. 최근의 프레파브 건축은 콘크리트 기둥, 벽판 등이 규격의 치수대로 만들어져있고, 그 조합으로 건립된다.
건축재의 생산 가공이나, 일부의 조립을 공장에서 실시하여 현장에 운반하여 짓는다는 공법이다. 이 공법은 작업 기간이 단축되어 건축물의 공사비를 절감시키는 효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재료로서 얼마든지 큰 집, 창과 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폴리카보네이트
투명 플라스틱은 여러 가지로 만들어지고 있다. 메타크릴 수지, 요소 수지 등인데 어느 것이나 연하고 상처를 입기 쉬워 자동차의 방풍유리나 문 유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이 출연하여 가스라이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투명성이 좋고, 강도가 높아 압력이 높은 액화 부탄을 넣어도 파열이나 용해되지 않는다. 또 포켓 속에서도 흠이 생기지 않을 만큼 단단하여 밥그릇. 전 등의 보호용 글러브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의 원료는 아세톤과 석탄산이다. 그리고 합성한 비스페놀과 독가스의 일종으로 제1차 세계대전 때 알려진 호스겐을 결합해서 만든다.
높은 온도에서는 잘 녹지 않으므로 형틀에 넣어서 굳히면 대량생산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 폴리에틸렌
석유 분해가스의 한 성분인 에틸렌은 최근 유용하게 가스로써 에틸알코올, 초산, 염화비닐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에틸렌 제품의 본명은 역시 폴리에틸렌이다. 에틸렌을 중합시켜 고분자의 플라스틱을 만들면 훌륭하고도 헐값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을 생각하나 에틸렌은 간단히 중합되지 않는다.
영국의 ICI회사에서는 1500~ 2000기압이라는 높은 압력으로 중합시켜 폴리에틸렌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용도를 개척하여 연하고도 간단히 접을 수 있는 병을 만들었으며, 이것은 잘 깨지지 않고, 여러 가지 약품에 침해되지 않아 편리하다. 금붕어를 넣는 봉지 등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은 포장 기술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했다. 폴리에틸렌은 우수한 플라스틱이지만 열에 약하여, 경화시키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 파이버스코프
구부러진 길모퉁이 너머도 볼 수 있는 현미경의 발명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수분의 1이나 가느다란 글라스파이버(유리섬유)를 만들 수 있게 된 결과이다. 첫 번째의 문제점은 구두끈과 같은 모양을 한 유리의 내면을 거울처럼 하는 일이며, 이렇게 하면 빛은 강도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래서 아무리 먼 거리, 꼬불꼬불 구부러진 것이라 할지라도 외부에서 깊숙한 내부를 관찰할 수 있다. 다른 문제는 작게 하고, 인체 안 또는 원자로의 내부를 들여다보기 위해 실(봉인함)안 에 꽂는 것.
원자력 에저지국과 랭크 기구가 1965년 영국의 파이오니아로서 파이버를 만들었다. 미국의 바우보츠와 톰브는 파이브버를 더욱 작게 하고, 이것을 플랙스코프로 이름지었는데 이것으로 연료탱크의 내부를 체크하고, 검사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 피뢰침
벤자민 프랭클린은 피뢰침의 원조지만 체코의 자연과학 아카데미가 트로코피우스 데이비스 신부에게 이 영예를 주려고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프랭클린이 세 친구와 더불어 전기가 뾰족해진 금속조각에 의하여 끌어당겨지거나, 일어나기도 하는 것을 나타내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실험의 하나로 영국 국왕의 조각 위에 얹은 금속 왕관에 전기를 띠게 했다. 왕관에 닿은 사람은 누구나 짜릿짜릿하게 느꼈다. 1752년 프랭클린은 구름에 연을 날리는 실험을 하고, 실에 단 열쇠가 전기를 띠어 가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을 피뢰침으로 바꾸자면 전도체와 지면을 이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는 또 언덕이나 탑 위에 철 막대를 세워 실험한 일도 있었다. 그 후 미국 거리마다 피뢰침이 세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