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장애인의 집 방문

   KIPA 사회봉사단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7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참사랑 장애인의 집을 방문,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이ㆍ가족들이 외면한 지체장애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가재동의 자그마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참사랑 장애인의 집(박사랑 원장)은   지체장애 할머니ㆍ할아버지, 미혼모 아이들을 사랑과 나눔으로 보살피며 참된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KIPA 사회봉사단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이 곳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공부지도, 사회성 함양교육, 대화와 놀이 등 다양한 교제를 통해 친밀교류를 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안마와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자원봉사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 외에도 고장 난 컴퓨터를 수리하는 등 따뜻한 땀을 흘리며 불편한 부분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를 통하여  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실천의 노력이 우리 주변의 이웃과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 4월에 발족한 KIPA 사회봉사단은, 지난 8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골노인복지관 방문을 시발로 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적 사업 전개로 적긱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