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무선 스위치장치 '널스위치'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발명하게 된 계기는?
널스위치는 무선 스위치 전문회사로 노약자 및 장애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무선 스위치를 발명했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널스위치는 소형 부착식 무선스위치로 기존 전등 스위치와 달리 옮겨서 설치할 수 있으며, 필요한 곳마다 다수 부착할 수도 있는 새로운 형태의 원격스위치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일반 TV 리모컨으로 조명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널스위치는 건물을 지을 때 공기단축 및 건축비 절감을 할 수 있으며, 스위치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어서 생활의 편의성 도모했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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