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공지사항
  • 보도자료
  • 자료실

역대전시회 동영상

전시회동영상 게시글의 상세 화면
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주철영, 내비게이션 시스템 '바로네비'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541


주철영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특허청, 주관: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내비게이션 시스템 '바로네비'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발명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으로 검색한 주소를 네비에 주소(번지수)를 다시 입력할 때 번지를 간혹 잘못 입력하여 도착 시간에 늦어 난처한 상황이 있다. 우리나라의 네비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웹에서 검색한 목적지가 바로 네비로 연동되지 않아 재입력 과정에서 주소를 정확히 숙지하지 않으면 동일한 실수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불편함을 늘 고민하던 중에 SNS상에서 다른 페이지로 링크되는 것에 착안하여 네비로 바로 연동하면 편리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 발명을 하게 되었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본 발명은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검색된 지명 주소하단에 지도, 주소, 전화버튼(지도창)이나 카톡, 밴드(블로그, 카페 창) 등과 같은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바로네비' 버튼을 추가하여 네비연동 버튼(바로네비)을 클릭하면 지정된 네비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포털 창에 입력한 목적지로 바로 안내하게 된다. 그리고 주소를 활성화시켜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네비로 연동된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사용자가 원클릭 버튼부를 클릭하여 위치 정보를 내비게이션 단말로 전송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다시 내비게이션 단말에서 목적지 정보를 설정하지 않고도 한 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내비게이션 단말의 목적지로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할 수 있고 나아가 사용자가 여러 번의 목적지 정보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웹 서핑이나, 블로그 등에서 검색한 위치를 현재 창에서 바로 내비게이션 연동으로 추가 입력 없이 목적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로네비 아이콘을 길게 2~3초 누르고 있으면 소요시간 및 거리를 미리보기로 확인할 수 있어 네비를 실행시키지 않고도 도착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생활에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은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하는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번 발명특허대전을 통해 바로네비를 실용화시켜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여 우리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임선규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전시회동영상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장대호, 음식물 쓰레기의 호기적 소멸발효처리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이전글 다음글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세이프인, 가상 소화기 장치 사용 체험 시스템으로 전국경제인엽합회장상 수상!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역삼동 647-9) 한국지식재산센터 18층
TEL : 02)3459-2792, 2794, 2845, 2793  FAX : 02)3459-2799  EMAIL : 519@kipa.org
사업자 등록번호 : 214-82-04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