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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성진텍, 농업용 다목적 안전커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609


성진텍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특허청, 주관: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농업용 다목적 안전커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성진텍은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 짓는 기술, 중경제초기를 개발하여 수질오염을 줄여주고 왕우렁이 등의 생태교란종을 예방하는 데 중점적으로 노력하는 회사이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본 발명은 농업용 제초기 또는 작물 수확기에서 제초날 또는 수확날의 회전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고 비산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농업용 다목적 안전커버에 관한 것이다. 파종 또는 이식을 마친 논이나 밭의 고랑에는 자연적으로 잡초가 자라게 된다. 잡초는 왕성한 성장력으로 주변의 양분을 흡수하여 작물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농업생산성을 고려하는 농부에게 제초는 연중 중요한 농사가 되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한 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작업대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 개선된 작업대 고정 메카니즘을 갖는 농업용 다목적 안전커버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본 제품은 기존 농가에 보급된 예초기 종류에 관계없이 헤드부분의 탈부착만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땅에 놓고 한 손으로 편하게 밀고 가거나 끌고 가면서 편안하게 작업하고 수직 전단 날이 잡초의 뿌리까지 제거해서 잘게 흩트려 뿌려 주는 믹서기 원리의 제초방식으로 현재 일본으로 수출 중에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농업의 선진화를 이룰 뿐 아니라 식량자급률 또한 높일 수 있다. 친환경 농법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시대에 맞추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농업의 기술화를 이룰 수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저항성 잡초의 기승으로 쌀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음을 고려할 때 효율적이고 현실성 있는 제초기를 개발하여 보급할 수 있게 됐다. 농업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농업인구의 세대교체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93점, 해외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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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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