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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하이드로맥, 전도성 유체의 자력 이용한 스케일방지 및 제거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481


하이드로맥(대표 이재구)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특허청, 주관: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전도성 유체에서의 자력을 이용한 스케일방지 및 제거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회사 및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달라

하이드로맥은 특허 제10-1183523호 자계용수처리장치를 'ACE -MAG' 브랜드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도 하고 있다. ACE-MAG은 냉각수 설비에서 Hard Water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Hard Scale을 제거하고 방지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다. 제거하는 방법은 약품과 같은 화학적 방법이 아니라, ACE-MAG 자체의 기능으로 수처리되는 물리적 처리 방법으로 Hard Scale을 제거하고 방지(억제)한다.

냉각수 설비 내에 Scale이 형성돼 문제가 되면 설비 내의 열교환기의 효율이 저하되고, Pump의 동력증가로 전력이 낭비되며, 유량감소, 온도상승, 기기수명단축 및 생산력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일 때 ACEMAG을 적용하면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ACE-MAG은 M. H. D원리를 응용하여 기술화한 장치로서, 자사의 특허 기술화된 기술적 구조에서 발생되는 강력한 電磁氣場은 Hard Water에서 형성된 Scale을 물리적 방법으로 제거하고 방지함으로 냉각수 설비의 수처리를 원활하게 이끌어 내며, Scale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에너지절감 및 생산성 증대를 이룰 수 있다. ACE-MAG은 수처리에 사용되는 Chemical과 비교해도 경제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유체(물, Brine)가 6m/sec의 속도로 ACE-MAG의 電磁場(Magnetic Field)을 직각방향으로 통과하면 뒤틀림(Distortion ·Spinning) 현상으로 Lorentz Force가 발생하게 된다. 高電位 물·Brine은 분자의 운동에너지가 커질 때, 표면에 電荷(electric charge)가 쌓여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이 커진 물·Brine은 硬質(Calcite)의 SCALE[CaCo3·MgCo3 등]에 침투(Saturation)됨으로써 SCALE이 서서히 軟質(Soft)化되어 유속에 의해 씻겨나가 제거된다. 물질[반투막(Membrane)·고형물(Scale)] 내부에 깊숙이 침투하는 효과상승으로 역삼투압법(RO) 해수담수화설비에서 괄목할 만한 담수생산 증대 효과로 나타나게 된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물·Brine의 경도 성분(전도성이 높음)을 처리할 수 있는 유로에서의 강력한 電磁場 臺를 형성할 수 있도록 rare earth cobalt alloys magnet을 이용하여 병렬식으로 N+N·S+S로 하여 각각 독립된 N·S극으로 배열하여 고성능의 電磁場(Magnetic Field)을 2단계의 電磁場 臺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또한 高電位의 물·Brine은 자의 운동에너지가 커지기 때문에, 전하(電荷)가 쌓여 분자사이의 수소결합 영향으로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이 커지는 현상에 관한 특허기술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KBS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분야는 미래 물 산업의 중심으로 꼽는다. 그동안 막대한 전기사용량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국내 연구진이 전기사용량을 대폭 낮춘 기술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구상의 물 중 98%는 바닷물, 식수로 이용하기엔 소금기가 너무 많다. 민물을 만들 때 들어가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국 내·외에서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사 특허기술이 세계 최초로 물 분자의 표면장력이 커져 에너지 절감과 양질의 담수(생산수), 해수담수화 설비 분야에서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은 이제 물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금번 특허대전에서의 좋은 성적을 얻으면 중동 외 해수를 담수화하는 국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최대 규모인 부산기장 해 수담수화설비 적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어 특허대전에 신청하게 되었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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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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