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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리만, 자전거의 킥 스탠드 겸용 펌프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670


리만(leeman.co.kr)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특허청, 주관: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자전거의 킥 스탠드 겸용 펌프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회사 및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달라

리만은 자전거용품전문회사로 자전거의 킥 스탠드 펌프를 개발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마니아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 받침대인 킥 스탠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에, 휴대펌프는 펑크 발생을 대비하여 항시 가지고 다니지만 펑크가 발생하기 전에는 무게만 증가시킨다. 이러한 킥스탠드와 펌프를 하나로 합치면 무게 증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개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킥 스탠드 펌프'는 그동안 라이딩 시 필수용품이지만 자전거의 중량 증가와 휴대의 불편함, 사용에 있어서 낮은 효율로 인해 라이더들의 고민이었던 킥스탠드, 휴대펌프, 후미등, 타이어레버 4가지 용품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기본적으로 평소에 킥 스탠드로 사용하면서 야간엔 후미등으로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타이어를 교체할 필요가 있을 때는 타이어 레버로 사용해 타이어를 탈착할 수 있다. 또한, 타이어에 공기 주입이 필요할 시 휴대펌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 핸드펌프가 60psi 정도로 실제 주입의 한계치였다면 킥 스탠드 펌프는 스탠드펌프처럼 체중을 실어 공기를 주입하기에 120psi정도까지 주입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리만은 자전거용품전문회사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킥 스타트 펌프와 같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자전거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으로 라이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향후 레저용품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레저용품의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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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규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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