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싱크는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특허청, 주관: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씽크대 배수장치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회사 및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달라
싱크대를 사용하다 보면 패킹이 있어 청소하고 싶은 심정을 담아 에스피싱크는 7년간의 연구 끝에 패킹이 없는 싱크대 볼을 생산했다. 본사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모든 싱크대에 위생적이고 편리한 에스피싱크의 싱크대 볼을 적용·공급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단체급식소 및 주방에 패킹이 없는 제품이 사용된다면 국민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의 계획은?
정성이 가득한 제품을 알아봐 주신 심사관과 전 국민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보급할 수 있도록 해주신 발명 특허대전에 감사드린다. 각종 건설현장에 에스피싱크가 적용되어 모든 분들이 특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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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