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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위키옵틱스, 검안경으로 전국경제인엽합회장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783


위키옵틱스(www.wikioptics.com)는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검안경으로 전국경제인엽합회장상을 받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위키옵틱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광학설계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는 광학설계 전문 회사로 광학기술을 적절한 비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명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조작이 용이하여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자 개발하게 되었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휴대용 검안경은 사람이나 동물의 망막을 관찰하여 망막질환을 진단하는 장비이다. 일반적인 휴대용 검안경은 안점거리(렌즈-관찰자 거리)가 15mm 이하로 짧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는 안경을 착용한 채로는 안저 관찰이 어렵다. 자사의 개발품은 안점거리가 25mm 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한 관찰자도 피검자의 안저를 충분히 관찰할 수 있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첫째, 안점거리(렌즈-관찰자 거리)가 길어 안경을 착용한 채 관찰이 가능하다. 둘째, 큰 시야각을 확보함으로 넓은 영역의 안저를 관찰할 수 있다. 셋째, 디옵터 조정이 가능다. 넷째,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발열이 적다. 다섯째, 휴대가 간편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국내의 휴대용 검안경 시장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제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2016년 상반기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인용 휴대단말기(스마트 폰)의 카메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성능, 저가의 휴대용 검안경을 공급함으로써 안과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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