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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효성하나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폭발방지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770


효성하나로는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폭발방지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효성하나로는 2009년 6월에 설립해 휴대용 가스기구 및 안전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항상 휴대용 가스기구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소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또는 히터에 사용되는 가스 용기의 상승된 내부 가스를 외부로 방출시켜 가스 폭발의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발명하게 되어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해 사회적 손실이 될 수 있는 인적·물적 피해를 방지하고자 한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현재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히터에 장착된 안전장치는 사용 중인 가스 용기의 내부에 고압이 발생될 경우, 용기 이탈 또는 가스 유로(流路) 차단으로 연소 상태를 소화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의 안전장치가 작동되어도 사용자가 예측하지 못한 복사열에 의해 가스 용기 내부의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상승된 용기 내부의 가스를 외부로 배출하여 원천적으로 가스 폭발의 위험을 제거하고자 발명된 안전장치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가스 공급을 차단한 후에 팽창된 가스를 외부로 배출하여 가스 폭발을 방지함과 동시에 화재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는 이중고압방지 기능의 안전장치다. 코일 스프링에 비해 탄성력 변형이 없는 판 스프링을 이용하여 가스 압력을 감지하기에, 장기간 경과되어도 작동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 제품에서 탈착된 가스 용기가 가이드핀에 거치되어 보관된 경우에도 복사열에 의한 가스 폭발을 방지할 수 있다. 팽창된 가스를 외부로 배출하는 2차 안전장치는 타사의 안전장치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본 발명품에 대한 주변 경쟁국(중국, 일본, 베트남)의 유사 행위 방지를 위하여 PCT 국제 출원과 개별국 출원 및 적용 제품의 상품화를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KGS)의 인증 취득을 완료했기에 발명특허대전을 기회로 국내·외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히터에 사용되는 안전장치의 선호 대상으로 관심 받기를 희망하며 이를 기반으로 B2B 기반의 새로운 소재 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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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규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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