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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도원산업, 태블릿PC 충전기기로 한국무역협회장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571


도원산업(대표 강신만)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태블릿PC 충전기기로 한국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도원산업 강신만 대표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도원산업에서는 태블릿PC 자동충전보관함의 상하좌우 가변조절 기능을 개발했다. 제조사나 모델별로 규격과 충전단자의 위치가 다르므로, 사용중인 충전함과의 호환이 불가능해 태블릿 교체 시 충전함도 교체해야 하는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게 했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태블릿PC 충전기기는 대량의 태블릿을 동시에 충전하면서 보관하는 충전보관함이다. 태블릿을 트레이에 밀어넣으면, 트레이 끝 쪽에 부착된 충전기가 충전단자와 도킹되어 충전에 들어가는 자동 충전 보관함이다. 태블릿PC는 교체하여도 자동 충전 보관함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이의 높이와 넓이를 새 태블릿의 규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충전단자와 트레이가 정형화된 기존의 자동 충전함은, 태블릿이 바뀔 때마다 자동 충전함도 반드시 바꿔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 개발품은 상하이동 기능으로 태블릿의 두께 조절과 좌우이동도 가능해, 태블릿의 크기(가로x세로)에 따라 조절이 된다. 또한, 충전 장치 조절 단자대인 젠더 부분 좌우조절의 3가지 조절기능으로 다양한 모델의 태블릿을 수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동 충전 보관함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사용중인 자동 충전함은 태블릿 교체시에 같이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비용부담이 크나, 본 제품은, 태블릿 교체 시에도 자동 충전함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처럼, 향상된 자동충전함의 기능은 사용자의 편리함과, 학교의 경비절감, 그리고 나라의 자원절약에 동참하며, 앞으로 계속 진화 발전하여 나갈 것이다. 이 탁월한 제품이 더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전 세계로 뻗어가기를 기원한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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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창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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