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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고은빛, 초콜릿 크레파스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694


고은빛(대표 주윤우, www.chococrayon.co.kr)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초콜릿 크레파스를 선보였다. 이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주윤우 대표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 해달라

주식회사 고은빛에서 만든 '초콜릿 크레파스'는 세계최초 특허등록(특허 제 10-1423903호)으로 입증된 기술로 기존의 크레파스가 석유추출물과 화학적 합성물로 만들어져 중금속 혼입과 위해성 논란이 있어 가장 안전한 소재인 식품원료와 초콜릿을 가공하여 크레파스의 기능을 구현했고 크레파스의 첨가물 역시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품원료와 안전한 색소를 사용하여 제품화했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 해달라

초콜릿 크레파스는 기존 저가 크레파스와 차별화하여, 식품을 원재료로 첨가하고 가공 기법을 달리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크레파스다. 초콜릿 크레파스는 휘발성 발향제를 사용해 위해성 논란이 있는 발향 크레파스와는 달리 안전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기를 가진다. 초콜릿 크레파스는 손에 잘 묻지 않아 아이들이 편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고, 가루 발생이 적어 사용 후 정리도 간편한 제품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유해성분이 있는 파라핀을 대체한 식품공전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고 기존 크레파스의 채색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세계최초로 식품산업과 문구산업 융복합 상품으로 특허등록됐다. 천연색소에 의한 천연 향기를 가지며 자극적이지 않다. 강도를 강화하여 잘 부러지지 않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고은빛은 크레파스 전용 지우개, 물감, 점토 등 파생상품 개발과 초콜렛 크레파스만의 색감과 향기로 하는 콘셉트의 초콜릿 개발 시 청소년층이나 성인층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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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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