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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청도산업주식회사, 기능성 책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656


청도산업주식회사(대표 박광수, www.acdesk.co.kr)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 에 참가해 기능성책상을 선보였다. 이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박광수 대표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청도산업은 특허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사무용 가구가 아닌 기능성 가구를 추구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이노비즈 벤처 기업이다. 본 발명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업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목, 허리, 엉덩이 등 근골격의 장애가 올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면 보다 유용한 책상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발명하게 됐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책상에 앉아서 혹은 서서도 업무를 볼 수 있다. 상판의 각도를 조정하므로 신체의 조건에 따라, 또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키가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 자신에게 적절한 높이에 맞추어 업무를 볼 수 있다. 전동 버튼으로 간단히 높이 조작이 가능하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책상 사용자의 신체적 요건에 따라 상판을 올리거나 내리고 또한 사용의 편리성을 충족하기 위하여 책상 상판의 각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들이 수용되는 장치실로 이루어진 몸체부를 각기 구분하여 조립과 분해가 용이하도록 함으로써 이송과 보관이 편리하다. 상기 몸 체부에는 책상상판의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한 상판승하강장치부와 상판각을 조절하는 상판각조절장치부가 구성되어 책상 사용을 보다 용이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수입 전동책상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내수시장에서 수입품과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며 간편한 조립과 이송으로 수출의 장을 두드려 재도약하는 청도산업이 될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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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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