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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칠칠공사 '균열보수용 테이프',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1-14 조회수 2523


칠칠공사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에 참가해 균열보수용 테이프를 선보였다. 이 기술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받았다.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칠칠공사 박재홍 과장을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달라

건물 방수 및 도색, 상하수도 설비 등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관공서 등 건축물의 구조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유지토록 하는 건설전문업체다.

수상품에 대해 설명해달라

일반적으로 창문이나 석재구조물같이 구조물 상호 간 직각을 이루는 부분에는 견고한 고정과 누수방지 등을 위해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를 한다. 이때 실리콘 주입 공정은 숙련공이라 하더라도 도포부분이 깔끔하지 못하고, 실리콘의 주입은 대부분 마감처리 단계이기 때문에 작업의 어려움이 있고 장시간이 소요된다.

균열보수용 테이프는 창문 및 석재 구조물의 직각 부분과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부분에 마감처리용으로 분사하는 실리콘을 깔끔하게 도포되도록 함과 동시에 균열부분 강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실리콘 마감처리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종이나 합성수지 재질로 이루어지며 전·후면에 각각 점착제가 도포된 여러 개의 경계면 테이프가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되고 상기 경계면 테이프의 일면에는 점착제 보호용 박리지가 구비되어 경계면 테이프와 박리지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을 이용하여 작업시 기존 공정에 비해 준비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테이프 제거도 쉽게 할 수 있어 빠른 작업시간과 작업효율을 가진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제품 양산생산을 위한 준비단계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시판을 위한 홍보자료 및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시장 시판이 이루어지면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한 권리확보를 위해 PCT출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한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전' 22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33개국 525점(국내 93점, 해외 32개국 385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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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규 기자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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