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테크놀로지(대표 김상규, www.etish.net)는 지난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오버플로우관을 이용한 변기 에어커튼장치’를 선보였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화장실 신문화를 창조하는 회사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화장실 용변 중 탈취하는 방식을 제품화했다.

Q. 수상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용변 중 발생하는 악취를 좌변기 저수조로 인출해 물에 녹여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소모품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으며 중간 물내림이 필요 없어 그로 인한 세균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탈취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근접 센서를 사용해 자동으로 On/Off 동작이 이루어진다. 동작중에는 저주파 소음으로 사용자 거부감이 적으며  제품의 유지 보수 비용이 없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효율적 에너지 소비가 가능하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지속적으로 신문화를 창조할 제품들을 개발해 새로운 가치를 발현하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