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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다음이앤씨, 지중박스구조물의 취약부 보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22 조회수 5086


다음이앤씨(대표 민대홍, www.daumenc.com)는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코너스트롱’을 선보였다.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다음이앤씨 민대홍 대표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다음이앤씨는 토목구조물에 대한 특화설계 및 안전진단의 엔지니어링사업과 신기술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로는 철도신기술인 SOC거더와 방재신기술인 지중 박스 구조물의 우각부보강재를 개발했다.

이번에 수상한 발명품도 지진하중에 대한 지중박스구조물의 우각부 보강재를 개발하던 중 특허등록하게 된 제품이다.

Q. 수상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산업이 발전하면서 지하철, 지하차도, 공동구, 수로박스 등 철근콘크리트 지중구조물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물은 내진설계의 개념이 적용되기 이전에 설치된 구조물로 현재의 내진설계기준을 적용할 경우 대부분이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지진재해대책법에서는 2009년부터 이러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중박스구조물의 취약부는 벽체, 기둥부, 모서리인 우각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에 수상한 ‘코너스트롱’은 모서리인 우각부를 보강하는 공법이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지중박스구조물에서 벽체, 기둥부에 대한 보강공법은 많으나 우각부의 지진력에 대한 전단력보강공법이 없는 실정에서 개발된 공법이다.

우각부에 ‘코너스트롱’을 설치함으로써 구조물의 내력 및 작용하중에 의한 외력저항성 모두 증진시켜 구조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구조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올해는 성수대교가 붕괴된지 20주년이 되는해다. 하지만 각종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기존 구조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고, 크고 작은 지진에 대한 지중구조물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추후 이번에 발명한 가압력과 보강재를 결합한 지중박스구조물의 우각부 보강재 즉, ‘코너스트롱-L’형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하는 코너스트롱 시리즈를 완성하고 이를 경제적으로 보급하여 안전한 지중구조물을 가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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