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텍(대표 황미아, www.happysleep.co.kr)은 지난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숙면을 도와주는 ‘양방향 기능성 음원 내장 수면상태 진단 및 수면 유도 기능을 구비한 골전도 베개’를 선보였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라비오텍은 숙면 과학 전문회사로서 뇌파 유도 음원 개발 및 기능성 메모리폼 베개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수면유도 및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테마의 뇌파 유도 음원을 개발해 스마트폰 어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4년 LG전자 LED TV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뇌파 유도 음원은 임상실험을 통해 일본 저널에 SCI급 논문 등재로 효과를 입증 받았다.

Q. 수상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수면을 유도하는 뇌파음원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골전도 스피커가 내장돼 있는 기능성 메모리폼 베개를 통해 이어폰 없이 소리를 들으며 숙면을 할 수 있는 사운드 필로우다.

뒤척임이 심할 경우 수면 유도 음원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코골이 소리도 녹음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수면시간과 뒤척임 정도, 코골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골전도 스피커를 내장한 사운드 필로우는 이어폰 없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난청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베개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C자형 경추를 지지하고 머리의 압력을 분산시켜 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했으며 디자인 고밀도 저탄성의 매직폼 드라이텍스의 신소재 커버로 습기가 빨리 제거한다. 무엇보다도 이어폰 없이 뼈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골전도 스피커를 내장한 베개라서 옆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또한, 뇌파 유도 음원을 개발해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뇌파유도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해서 잠 잘자는 동화, 머리 좋아지는 동화 등 뇌파 유도 동화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이와 별도로 스마트폰의 오디오 어플을 이어폰 없이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액세서리 베개로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수면시장이 커지면서 기능성 베개 시장이 주목 받고 있으며 뇌파 동조 이론의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둔 힐링 사운드 기능성 베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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