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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한국농림시스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해결 ‘스마트목책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9 조회수 5240


한국농림시스템(대표 황상모, www.birdout.co.kr)은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마트목책기’를 선보였다.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현장에서 한국농림시스템 송춘호 연구소장을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한국농림시스템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야생동물만을 전문적으로 퇴치한 회사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목책기’는 야생동물의 피해로 농작물 수확량 및 매출 감소를 겪으면서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농가의 근심을 해결하고자 개발했다.

Q. 수상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스마트목책기’는 야생동물 퇴치장치로써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전기울타리의 센서 감지선에 접촉할 경우 센서의 신호를 받아 강한 퇴치경고음을 순차적으로 발생시켜 야생동물을 농경지 밖으로 이탈시키는 장치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스마트목책기’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 전기울타리의 센서 작동장치로 작물 및 잡초의 방해 유무와 관계없이 정상 기능을 유지하며, 야생동물이 접촉할 경우에만 동작하게 되어 정기적인 동작에 비해 퇴치효과가 높다.

또한 밸런스 센서는 고습도, 온도 및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고장률이 매우 낮으며 퇴치 효율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고라니의 높은 발굽으로 인한 전기적 충격효과감소를 강한 퇴치음을 통한 퇴치로 농작물 보호에 완벽을 기했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농업이 경제활동의 주가 되는 농업인의 입장에서 여름철 흘린 땀의 결정체인 농작물을 야생동물에게 잃는다는 것은 재해와 같다.

따라서 한국농림시스템은 야생동물 퇴치 전문 기업으로 인간과 자연 상태의 동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여 서로에게 피해를 줄이고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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