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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한국조폐공사 ‘위조 방지 기술’,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9 조회수 4992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달 28일(금)부터 12월 1일(월)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한 ‘위조 방지 및 복사 방해용 인쇄물의 제조방법’을 선보였다.

Q.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한국조폐공사 주요 업무로는 화폐류, 유가증권, 은행권 및 인쇄용지, 압인제품, 카드제품, 신분증, 위변조 방지용 보안요소 및 인식기기, 그리고 금속 공예품 제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본 공사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화폐에 요구되는 용지 제조 기술, 특수인쇄 및 압인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제판, 잉크, 압인 제조기술과 이에 따른 디자인·조각 기술, ID 카드 관련 기술 등 각종 위·변조 방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본 발명은 누구나 손쉽게 위조를 할 수 있는 수단인 복사기의 인쇄 방식을 분석, 연구해 복사기가 인식하지 못하는 최소 단위를 찾아내 응용 및 적용해 기술을 개발했다.

Q. 수상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보안 패턴을 설계해 이를 용지에 인쇄한 기술로, 원본 인쇄물을 스캔이나 복사 시 숨겨진 비표가 현출되는 기술이며 위조감식기나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인들도 간단하게 제품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Q.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일반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위조 방지 요소의 특성은 육안으로 쉽게, 제품을 보는 즉시 위조품임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본 기술은 위조가 어렵고, 저가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상업 인쇄 대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Q. 추후 계획과 포부는?

본 기술은 각종 증명서나 보증서 등 보안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종류의 문서나 서류 등에 일차적으로 적용돼 위조와 변조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안성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숨은 그림과 시각적 변화라는 기술 고유의 특성을 살려 패키지, 공공 디자인 분야에 다양한 활용을 모색함으로써, 짝퉁 없는 신뢰사회, 흥미로운 위조방지요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우수발명품 및 국내 우수상표, 디자인 전시와 다양한 특별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작 96점과 ‘상표 디자인권전’ 150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723점, ‘생활발명’ 10점 등 총 9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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