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고패스의 공기순환기능 신발 ‘gopass-sky_sole’,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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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3 | 조회수 | 6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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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패스(대표 박수환, www.go-pass.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수상한 공기순환기능 신발 ‘gopass-sky_sole’를 선보였다.
gopass-sky_sole는 어떤 제품인지?
gopass-sky_sole는 모든 신발류에 적용가능하도록 두께 0.7mm 미만의 얇은 평면투습고무를 적용한 제품으로, 공기순환을 위해 흡입과 배출을 위한 장치구조가 한 번의 성형을 통한 일방향 평면밸브로 돼 있어 모든 신발류의 밑창 윗면에 조립할 수 있다. 신발 밑창 전체가 펌핑시스템화로 습기 배출량을 극대화시켜 온도의 전도체 역할을 하는 신발 내부 습기를 40% 이상 감소시켰으며, 겨울철 온도상승과 여름철 온도 감소기능, 항균 및 탈취기능을 극대화했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모든 신발류에 적용할수 있는 평면 투습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신발 밑창 전체가 펌핑시스템으로 전환되며, 효율적인 공기순환과 신발 내부의 습기를 40%이상 강제 감소시켜 겨울철과 여름철 적정온도를 유지해준다. 또한 한번 성형의 단일 부품으로써 제조 공정상 불량률을 줄일 수 있으며 신발 중창과 밑창 사이에 부동조립됨으로써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부품의 소재가 대중적인 합성고무이므로 원/부자재의 조달이 용이하고 기존 신발제조시설로 생산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고패스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GOPASS-System의 기술 라이센스 사업과 이에 수반된 신발부품(Sky_sole) 및 소재(Tex) 제조, 판매를 위해 2012년에 설립됐으며, 2011년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3년 중기청 중소기업 정책지원 대상기업(기술개발(R&D)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바이어 샘플 제품을 제작중이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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