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유병남의 기포 발생기능 구비한 인테리어 장식장치,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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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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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남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기포 발생 기능을 구비한 ‘인테리어 장식장치’를 선보였다.
기포 발생 기능을 구비한 인테리어 장식장치는 어떤 제품인지?
본 발명품은 돌고래가 수중에서 버블을 만들어 놀이를 하는 모습을 유체역학 원리를 이용해 연출한 것으로, 시작 버튼을 누르면 180도 회전을 하면서 3가지 동작이 이뤄지고 이와 함께 버블이 발생되면서 LED 불빛에 의해 액체속에서 작은 입자가 반짝이고, 버블을 발생하면서 돌고래 울음소리가 발생된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돌고래가 수중에서 버블을 만들어내는 시각적 즐거움 연출과 더불어 산모에게 돌고래 울음소리를 통해 돌핀태교 효과를 제공하며, 수중생물에게 산소 공급이 가능해 미니어항으로 활용가능하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수상자는 “발명을 하는 사람이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10년 후의 목표는 한국에 완구 시장이 중국보다 앞설 수 있도록 발명을 통해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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