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엔티마의 ‘스쿠터형 전동수상바이크’,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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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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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마(김종이, www.ntima.co.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중익형 주륙양용 자전거 ‘스쿠터형 전동수상바이크’를 선보였다.
스쿠터형 전동수상바이크는 어떤 제품인지?
본 제품에 탑재된 핵심기술은 일반자전거에 의한 인력수상바이크나 충전스쿠터 및 엔진바이크 등 기종에 제한 없이 인력 겸용 수상바이크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특히 기체는 평소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는 수상키트로 간편 조립해 수상레저용 인력 및 전동수상바이크로 사용할 수 있다. 기체와 선체를 조립하는 피팅 및 크래들은 간편조작형 큐알레버 조립식이며, 저가형 수상오토바이 대체기종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페달모드와 전기충전식 모터구동모드 겸용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후륜변속기어-스크루 동력전달효율이 탁월하며, 온터치 잠금장치 방식의 피팅 및 크래들 기술로 간편 접이 및 조립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해체 후 자전거 등 별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체와 선체간 피팅 및 크래들은 간편조작형 큐알레버식으로, 방향키와 추진기는 접이식으로, 제프로펠러 및 조향키는 높이조절윈치식으로 국내 최저수심을 추진하고 탑재기종은 55kg, 360W 48V충전식스쿠터, 6시간충전으로 육상30km/hr, 수상 15∼20㎞/hr에 달한다. 연안, 내수면, 수로, 강, 호수에서의 수상라이딩과낚시와 수상스키를 위한 수상오토바이 대체, 수상관광체험 및 인명구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엔티마는 수상레저장비 전문회사로, 일반자전거와 충전스쿠터, 엔진바이크 등 기종에 제한 없이 인력 및 동력겸용 수상바이크로 전환시키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수상스쿠터와 노보트, 페달보트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향후에는 자전거 및 원동기를 탑재한 수상스쿠터에 대한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갯벌수상바이크 및 갯벌페달보트와 같은 갯벌레저장비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수륙양용기체로 쉽게 호환되는 라이더 개발과 효율과 성능이 뛰어난 전기배터리, 모터 등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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