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누르면 빠지는 콘센트의 ‘눌러빠져 콘센트’, 특허청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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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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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빠지는 콘센트(대표 김오중)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눌러빠져 콘센트’를 선보였다.
눌러빠져 콘센트는 어떤 제품인지?
눌러빠져 콘센트는 버튼을 누르면 힘들이지 않고 플러그가 뽑히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기존의 콘센트는 플러그를 빼려면 힘들여 잡아빼거나 좌우로 흔들어가며 빼야하는 반면, 이 제품은 누르면 쉽게 빠지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 힘이 약한 여성들도 사용하기 쉽고 물기로 인해 자칫 일어날 수 있는 화재/전기 사고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귀찮아서 플러그를 빼지 않던 사람도 손동작 하나로 가볍게 빠지기 때문에 절약습관에 도움이 주며 콘센트를 꼽고 빼서 사용하는 다리미, 청소기 등의 사용에 아주 적합하며 대기전력을 절약하는 것이 아닌 100% 완전 차단식이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콘센트 전원과 플러그를 완전히 단락시켜 대기전력에 의한 전기 낭비를 차단할 수 있는 고효율 에너지 제품으로, 절전성이 뛰어나고 버튼 누름에 의해 플러그가 쉽게 분리되므로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주며 플러그 인출 시 무리한 힘에 의한 플로그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손가락 하나로 간단히 플러그를 분리시켜 노약자나 여성, 어린이 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며 이동식, 걸이식, 부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누르면 빠지는 콘센트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 문제가 심각해지는 시점에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대기전력의 문제점에 대해 직시, 해결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눌러빠져 콘센트는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어디든 활용가능하며, 세계 에너지 절약 및 대기전력 차단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쉽고 재미있게 에너지 절약하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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