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특허청장상 수상한 에코런의 ‘듀얼타입 냉매회수 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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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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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런(대표 이창희)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듀얼타입 냉매회수 장치를 선보였다.
듀얼타입 냉매회수 장치는 어떤 제품인지?
듀얼타입 냉매회수 장치는 전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오존층파괴 및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후레온(탄소의 1800~8600배) 냉매를 대기로 배출 전에 전량 회수(98%)함으로써 지구환경 지킴이라는 자부심과 환경파괴 예방 및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산업용 냉동기 및 폐차장, 폐냉장고 등에서 버려지는 폐냉매를 회수해 진공, 압축, 토출, 응축, 액화과정을 거쳐 액체 냉매(회수속도: 6kg/분)로 저장함으로써 오존층파괴 및 지구온난화 예방과 냉매 재사용으로 수입대체 효과와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에코런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초기창업자를 위한 G?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인천대학교, 경기 과학 기술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 등에서 약 10개의 수료증을 완료했다. 현재 폐냉매를 재사용하는 시스템 개발과 폐냉매회수업 허가, 폐냉매 정제를 통한 CDM사업 진출, 재사용이 불가능한 냉매는 태우는 사업 진출, 국가나 지자체에서 발생되는 냉매 회수 대형업 계획 등을 갖고 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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