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제주소랑의 ‘유체-냉각 장치를 이용한 엘리디 집어등 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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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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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랑(대표 장홍선)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유체-냉각 장치를 이용한 엘리디 집어등 장치’을 선보였다.
‘유체-냉각 장치를 이용한 엘리디 집어등 장치’ 은 어떤 제품인지?
LED는 집어등 뿐 아니라 수중조명등 및 바다목장에서도 사용도가 크다. 하지만 열을 잡아주지 못하면 단선이 되는 문제가 있다. 본 상품의 LED 등은 칩보다 방열판이 수십배 크다는 점에 착안해 방열판 없이 물속에서만 작동할 수 있도록 발명했다. 물 밖으로 나오면 간단한 부력 장치로 전원이 차단되고 고효율 LED 칩 단락이 사전에 차단되면서 충전 밧테리로 연결된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본 상품은 물속에 불을 밝혀 어선 주변의 고기들을 유인하는 발명품이다. 물밖의 빛은 아무리 환하더라도 물의 굴절 때문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지만, 본 발명품은 물속 깊이까지 밝힐 수 있다. 하지만 물밖에서는 어떠한 상황에도 전원이 차단된다. 전원이 차단될 때 칩을 보호하도록 안전장치가 부착되어 있고, 물이 방열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방열판 자체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이 장치를 보다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LED집어등과 수중등을 연구개발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세계에서 어선의 집어등과 수중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자동차의 눈은 물론, 물속에서도 어두움을 밝히는 눈이 되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하겠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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