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한 박정원의 ‘다용도 창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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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041 |
박정원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다용도 창호’을 선보였다.
‘다용도 창호’ 은 어떤 제품인지?
다용도 창호는 신개념 기능성 창호로, 방범기능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상품이다. 문짝이 나뉘어 열리기 때문에 사각틀이 아닌 형태의 디자인도 접목할 수 있고 소비자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문을 완전히 닫지 않아도 열린 위치 그대로 잠글 수 있어 환기와 방범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문짝이 기존방식의 창호처럼 한짝이 아니라 2짝 이상, 다수로 나뉘어 포개지면서 겹쳐지는 여닫이문의 원리로 만들어졌다. 좁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현관문, 중문, 도어, 창문 등 개구부에 적용시킬 수 있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건축 박람회를 통해 홍보하고 판매하면서 전국적으로 상품을 알릴 계획이다. 추후에는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전국적으로 대리점 등 판매망을 구축하여 각 집에 우리 제품을 하나씩 설치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더 나아가서 수출도 하고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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