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한 건지의 ‘고상식 축사’ |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929 |
|
건지(www.gunjikorea.com)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상식 계사’를 선보였다.
고상식 계사는 어떤 제품인지?
고상식 계사는 기존의 깔짚이 깔려 있는 바닥에서 사육하던 닭을 일정한 높이에 설치된 플라스틱망 위에서 사육하는 것으로, 닭의 계분은 밑으로 떨어지고 스크레파에 의해 수시로 외부로 배출됨으로써 닭이 출하될때까지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계사 내의 상층부로 인입된 따뜻한 공기는 상층부의 닭에게 배분되고 유해가스는 하단의 배기용 환풍기를 통해 밖으로 배출됨으로써 이러한 환기를 통해 계사 내부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차단하고 최소의 에너지손실로 배기를 유도해 총제적인 비용절감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사육방식으로는 어려웠던 대형 닭 사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신용을 신조로 하는 乾地畜産’이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건지는 축산자동화 설비 분야를 개척했으며, 중국에서 10여년의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고상식 축사를 개발했다. 현재 이제까지는 처리가 곤란했던 계분을 건조기계 시스템 및 계분보일러를 통해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
|||||
이전글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한 박정원의 ‘다용도 창호’ |
|---|---|
다음글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한 엔티씨의 ‘용해 장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