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미래부장관상 수상한 농촌진흥청의 ‘생분해성 바이오필름’ |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845 |
|
농촌진흥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생분해성 바이오필름’을 선보였다.
‘생분해성 바이오필름’은 어떤 제품인지?
생분해성 바이오필름은 벼 부산물인 왕겨 및 쌀겨를 이용, 연중 공급이 가능한 벼 부산물을 고부가가치로 제품화한 것으로, 석유화학 비닐을 대체한다. 또한 멀칭재배에 적합한 강도와 인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두께로(0.025~0.05mm) 개발됐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바이오필름은 전작물을 재배할 때 생분해되는 멀칭비닐 용도로 개발됐으며, 멀칭재배를 통해 잡초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지온 유지 및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소각 및 매립 등의 환경오염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유해물질 분석과 생분해율 검정을 통해 친환경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벼 부산물을 이용한 생분해성 바이오필름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탄소 발생을 절감시킨 제품으로, 폐비닐 수거 및 처리 소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내년에는 신기술 시범사업을 실행해 광지역에 걸친 재배 안정성을 검정한 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
|||||
이전글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성공이야기의 아이스테이블, 미래부장관상 수상 |
|---|---|
다음글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티피티의 침수시 누전방지장치, 미래부장관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