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국무총리상 수상한 플랫폼베이스의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실린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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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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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베이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실린더를 선보였다.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실린더는 어떤 제품인지?
이 제품은 자물쇠의 핵심 부분인 기계식 실린더를 소형 디지털화한 것으로, 기존 시건장치의 보안 취약점과 관리부재, 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 기존의 디지털 자물쇠 크기의 한계성 때문에 기계식 자물쇠를 사용했던 책상서랍, 중요문서함, CD/ATM, 각종 시설물의 패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핵심 부품 교체만으로도 소형자물쇠를 디지털화할 수 있으며, 핵심 키실린더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자물쇠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특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첫째는 ‘보안성’이다.인증방식이 기계식 구조가 아닌 디지털 칩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열쇠 복제가 어렵고, 실린더 구동이 기계식으로 해정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인증을 통해 이뤄져 만능키나 특정도구로도 해정이 어렵다.
둘째는 여러 개의 열쇠가 필요없이 하나의 열쇠로 여러 개의 잠금장치를 사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원 키 솔루션(One-Key Solution)으로 인한 편리한 ‘관리성’이다. 셋째는 ‘경제성’이다. 열쇠 분실 시 자물쇠를 교체할 필요없이 상위 관리자의 열쇠로 쉽게 사용자 열쇠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플랫폼베이스는 2012년 3월에 설립된 소형디지털락 및 디지털실린더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플랫폼기반의 락킹 디바이스/솔루션(Locking device/solution) 전문기업으로, 현재 조달청 제1기 스타트업 나라장터 물품업체에 선정됐으며, 본 발명품으로 KOITA에서 주관하는 신기술(NET) 인증을 위한 2단계 심사를 통과한 상태이다. 올해 말부터 소형 디지털락 양산을 준비해 후년 본격적인 양산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쌓고,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점으로 판로개척을 시도할 계획이며 향후 5년, 10년 단위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발전시켜 글로벌 경갱력까지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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