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반디통신기술 ‘무선 스마트홈 시스템’,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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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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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통신기술(대표 임태환, www.banditongsin)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무선 스마트홈 시스템’을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별도의 배선 시공 없이도 기존 건물의 배설 설비에 설치해 동작이 가능한 무선 제어 기술로, 다수의 조명 및 콘센트, 가스밸브, 실시간 전력량 감시, 시간별 요금 확인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이동성이 편리한 리모콘이다. 또한 혁신적인 간편한 설치 구조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기술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유선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무선 시스템으로 대체 가능한 기술로, 다가오는 무선 스마트홈 시대에 무선 기술의 접목이 가능한 기술이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반디통신기술은 원격조명제어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기술과 RF통신모듈의 자체 개발을 완료했으며, 게이트웨이 필요없이 원격제어가 가능한 무선 시스템화에 성공해 현재는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됐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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