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한길산업 ‘폴리우레탄 콘크리트’,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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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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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산업(대표 최영완, www.pucon.co.kr)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폴리우레탄 콘크리트’를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친환경 건설용 바인더와 천연골재로 이루어진 폴리우레탄콘크리트는 상온은 물론 영하 20도에서도 동결없이 자연경화가 가능하며, 수중에서도 대기상태와 같이 경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온도 또는 대기수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사계절 시공이 가능해 이에 따른 공기단축 및 비용 절감효과가 매우 크다.
환경 친화적인 고유의 물성으로 유해한 성분을 배출하지 않아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으며, 철거 또는 회수시 100% 재활용 및 자연으로의 환원이 가능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우수한 투수성과 보습성으로 도시 홍수피해 예방 및 가로수 생육에 최적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천연골재의 다양한 천연색상은 도시의 수려한 미관 및 경관을 구현할 수 있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신다면?
한길산업에서는 다년간의 연구 및 개발로 기존에 골재를 고착시키는 시멘트, 아스팔트, 에폭시 등의 사용성과 환경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친환경을 넘어 순환경적인 폴리우레탄콘크리트를 출시했다.
또한 건설산업 전반에 널리 쓰일 수 있는 건설용 폴리우레탄 바인더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및 사용방법에 의한 특허, 폴리우레탄콘크리트의 골재재생 및 재활용방법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한길산업은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주력해 보다 나은 양질의 폴리우레탄콘크리트를 보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고용과 창출, 환원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성장해 나가는 한길산업을 지켜봐 주길 바라며, 그 믿음을 지켜갈 수 있도록 성원 바란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됐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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