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푸드에너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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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6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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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에너지(www.foodenergy.co.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를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본 음식물처리장치는 1시간 안에 300kg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감량기에서 최초 발생량의 70%~90% 감량 후, 약 1시간의 건조과정을 거치면 총 발생량의 90%가 감량되며, 남은 10%의 슬러지는 보조사료, 보조퇴비, 재생 연로로의 가공이 가능하다. 처리 시에 발생되는 악취, 음폐수를 완벽하게 제거 및 여과해 위생성을 제공하며 살균 소독 기능기술까지 접목시켰다.
이 기술은 이미 1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기술진들에 의해 검증된 신기술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매우 위생적으로 처리돼야 하며, 처리 후에는 음식물쓰레기 찌꺼기로 인한 각종 박테리아균이 번식해서는 안된다. 처리기에 장착된 처리 후 살균 소독 시스템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절전 시스템, 음폐수 여과 시스템은 친환경 처리가 가능하도록 음폐수 안의 미세한 슬러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기술이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됐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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