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지엘티앤이 ‘LED가로등’,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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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2 | 조회수 | 5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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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티앤이(대표 주태수, www.globalled.co.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상을 수상한 무동력 냉각 장치를 적용한 ‘LED가로등’을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기존의 LED가로등은 A/L 소자를 이용한 대류 냉각 방식 및 펌프를 이용한 강제 냉각 방식과 방열에 뛰어난 플라스틱 소자 및 그라파이터를 이용한 냉각 장치의 개발과 열전도 TAPE 등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지엘티앤이의 제품은 별도의 무동력 냉각장치와 A/L 소자를 사용해 기존 LED가로등 보다 발열을 신속히 해결하며, 제품의 무게를 60%이상 감소시킨 제품이다. 무게가 가벼워 기존 제품의 교체 없이 설치가 가능해 시장 경제성이 높으며, 저비용으로 많은 LED가로등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신다면?
지엘티앤이는 LED 냉각에 있어 획기적인 냉각 장치를 개발했다. 이 냉각 장치를 LED가로등 및 보안등에 적용해 LED의 획기적인 효율증가, LED 수명 보장, 고출력 LED의 가로등, 보안등 적용이 가능하게 됐으며, LED가로등의 경량화를 이뤄낼 수 있어 기존 할로겐 가로등과의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SMPS의 수명연장을 위해 효율적인 냉각을 적용해 LED가로등의 파워(SMPS) 교체 주기를 연장했으며, LED가로등 디자인에 차별화를 이룬 제품들을 개발해 LED 조명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제품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LED가로등, 보안등의 무게 감소를 중점적으로 방열에 문제가 없는 제품을 개발해 LED 가로등, 보안등 교체시 비용이 많이 발생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됐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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