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두레방식품의 ‘식혜메이킹’,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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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5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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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방식품(www.drb.co.kr)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식혜메이킹’을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두레방의 식혜메이킹은 유치원생은 물론 외국인도 식혜를 만들 수 있는 특허 받은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전기밥솥, 외국에서는 slow cooker에 먹기 곤란한 찬밥이나 남은 밥에 물을 붓고 보온 상태로 8시간만 두면 우리의 전통 식혜가 만들어진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식혜제조의 번거러움과 제조비법을 한꺼번에 담은 제품으로, 전기밥솥만 있으면 물과 밥만 넣고 두레방식혜메이킹을 넣어 8시간 정도의 발효시간만 두면 우리 전통의 식혜가 된다. 찬밥, 남은밥으로 소량의 식혜를 만들 수 있으며, 식혜의 제조과정 중 부패변질 또는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신다면?
두레방식품은 1991년 한국전통식품 산지가공공장으로 지원을 받은 전통식품 가공업체로써 주 생산품은 유치원생도 외국인도 식혜를 만들 수 있는 엿기름가공품 식혜메이킹과 참기름, 들기름, 청국장통조림, 돌외음료 사포나 등이다. 국내 내수는 물론 미국, 유럽(독일외 12개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청국장통조림(손쉬운청국장)은 3년여의 시간에 걸처 개발한 제품으로 내수 보다 수출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젠 국내 내수 시장도 대형마트 및 24시간 체인점 등의 시장으로 접근하고 있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한국의 쌀음료 전통식혜를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손쉽게 접하고 간단히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레방 식혜메이킹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됐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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