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에이펙셀,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한 ‘마이크로 초미립 분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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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5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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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셀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마이크로 초미립 분쇄기’를 선보였다.
수상품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소재 고유의 특성을 파괴, 손상시키지 않고 나노입자를 제조하며 식품, 의약품, 화장품 소재의 경우 맛, 향, 색상, 영양소등을 파괴시키지 않고, 손실없이 특성을 유지한다. 기존의 Bottom -up 방식과는 달리 분산제을 전혀 사용치 않고 나노입도 조절이 자유로워 응용범위가 무한대로 창출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신다면?
현재 선진국들간에 치열한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나 미국조차도 탄소나노튜브, 실리카등 겨우 10여종의 상용화 진입 단계에 있고 합성나노, 프라즈마에 의한 나노소재 제조기술의 한계에 부딪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따라서 각 산업체에서 혁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요구하는 품질 즉, 소재의 특성을 파손시키지 않고, 재료의 손실없이 분산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나노입도범위의 소재화, 불순물이 없는 고순도 나노소재 등의 매우 까다로운 조건의 품질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이에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는 나노장비 개발할 것이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천연 건식나노분쇄장비에 의해 제조되는 각종 나노소재류는 각 산업분야에서 Killer Application의 혁신 상품들을 무한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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