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바이로메드,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한 관절염 치료용 생약 조성물 레일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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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6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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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www.viromed.co.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관절염 치료용 생약 조성물 레일라정을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퇴행성 관절염 질환은 뼈와 관절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약물치료를 요한다.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치료제의 경우는 대부분 합성의약품으로 장기간 복용 시 위장관계 출혈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제품은 올해 3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은 국내 천연물신약(특허등록 제0540033호)으로, 관절염 및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오가피 등 12가지 천연소재의 약학조성물이다. 예비 임상연구를 통해 항류마티스 관절염 및 항골관절염 효과, 연골보호 작용 및 항염증 작용을 확인했다.
또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의 임상연구를 통해 장기간 복용에도 안전하며, 활성대조약 (celecoxib)과 비교 시 비열등성 확인 및 통증 개선효과 우수함을 확인했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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