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엔이티하나로, 석면 슬레이트 해체 장치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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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6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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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티하나로(www.nethanaro.kr)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건축물의 석면 함유 슬레이트 해체용 작업장치를 선보였다.
수상품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건축물의 지붕재로 사용한 슬레이트는 석면(1급발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슬레이트 해체, 제거 시 석면 비산 우려로 정부에서는 석면안전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석면해체감리인제도 등 관련법을 정해 놓고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해체, 제거 기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련법규를 준수해 작업자를 보호(안전성), 석면의 비산방지(환경성), 공사기간의 단축(시공성), 비용절감(경제성)을 실현화한 작업 장치로 현재 국방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슬레이트 건축물 해체, 제거 공사에 적용해 국가의 예산절감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신다면?
석면(1급발암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슬레이트(지붕재)를 해체?제거하는 과정 중 슬레이트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련법규에 부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해체?제거할 슬레이트에 접근하는 방법 및 해체방법을 기계적 방식으로 전환해 석면 함유 슬레이트 해체용 작업장치를 개발, 특허등록, 제작해 현재 국방부와 지자체 등과 기술사용협약 체결 후 공사 중에 있다.
석면(1급발암물질) 비산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 민원발생에 대한 해결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석면 제로화 정책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이바지 하려는 기업이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본 특허장치 및 기술은 2013년 상반기 국토해양부(건기평)의 신기술지정을 받기 위해 신청 준비 중이며, 전국망을 형성해 기술을 보급,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석면(1급발암물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국가예산을 절감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특허를 획득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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