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씨케이앤비의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WIPO사무총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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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5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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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앤비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국내 우수 지식재산으로 선정, WIPO사무총장상을 수상한 저작권솔루션 ‘HiddenTag’, 테스트자동화솔루션 ‘SSELF’ 및 차세대바코드 ‘Image QR’ 등 디지털 워터마킹기술을 선보였다.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무엇인가?
수상품은 당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제품군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다. 기존 디지털 워터마킹기술을 기능적, 성능적으로 개선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본 특허는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외산 제품에 의존했던 제조 산업의 테스트 솔루션의 국산화를 이끌었으며, 일본에 특허권이 있는 QR코드의 한계를 극복한 순수 국산 바코드인 ‘ImageQR’ 제품에 적용됐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90년대부터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용되던 기술이었으나, 삽입 가능한 정보의 양에 대한 한계, 검출 속도에 대한 기술적인 한계가 존재했다. 본 수상품의 경우 이러한 디지털 워터마킹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당사의 원천기술로 활용 중에 있으며, 기본 28byte의 정보 삽입 및 빠른 검출속도, 노이즈 및 훼손에 강인한 검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작권 보호 기술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조 산업의 테스트, 차세대 바코드 등 적용 시장의 영역을 한층 확대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신다면?
2007년 설립된 씨케이앤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건전한 콘텐츠 유통 및 보호 촉진을 위해 각종 정보보안 분야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원천기술로 해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당사에서는 본 발명을 통해 콘텐츠 내 삽입하는 정보의 양과 정보 검출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여기에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 솔루션 및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차세대 바코드인 ImageQR을 개발하여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추후 계획과 포부는?
당사에서는 추후 이러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더욱 더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며, 디지털 콘텐츠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일본 덴소사에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QR코드‘의 시장영역을 당사에서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 된 차세대 바코드 ‘ImageQR’이 대체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을 극대화 할 것이다.
또한 국내시장 선점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PCT 출원 및 미국, 일본으로의 개별국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상표·디자인권전’,'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94점, 상표 11점, 디자인) 수상품뿐만 아니라 세계 31개국에서 온 총 5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함께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와 더불어 전시품에 대한 구매상담회와 특허기술 사업화지원 정책설명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며,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등의 모바일 게임체험과 해외 참가자를 위한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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