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1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한변리사회장상 수상작 ‘자전거 전용도로의 시공방법 및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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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21 | 조회수 | 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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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차도에 안전하게 설치된 자전거 전용도로의 시공방법 및 구조가 소개됐다.
개인 참가자 이수동씨가 수상한 이 기술은 자전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차도에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방법으로, 대한변리사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조 원리는 차도변에 설치된 모든 경계석을 보도 쪽으로 이동시키고, 가로등 등의 구조물 하단부 앞에 설치된 경계석을 없앤다. 이후, 가로등 등의 구조물 하단부 옆에 경계석을 경계석 길이만큼 띄어 놓는 방식으로 배치시키면 차도 부분이 보도 쪽으로 약 0.2~025cm 넓어지고, 경계석이 절반 가량 남게 돼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될 수 있다.
한편, 우수 발명품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며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과 시상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한국발명진흥회 주최, 주관으로 198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는 역사 깊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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