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플렉서블 극평탄 금속시판 기술을 소개했다.
 
포항공대의 플렉서블 극평탄 금속시판 기술은 모 기판과 그 위에 형성된 금속기판간의 원자 결합력을 조절해 모 기판의 표면 조도를 금속기판에 전사하는 기술이다.

 

한편 우수 발명품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며,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과 시상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한국발명진흥회 주최,주관으로 1982년부터 시작돼 올해 30회를 맞는 역사 깊은 전시회이다.